중국 [중국/산업] 희토류를 이용한 신형 수소 저장 합금 생산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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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과기일보(科技日报)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4-10
- 조회
- 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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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바오터우(包頭) 희토류 연구개발 센터는 최근 관련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로 추진하면서 신에너지 과학기술 벤처기업을 육성하는데 성공함. 동 기업은 신형 희토류 마그네슘 니켈 베이스 수소 저장 합금 전극 생산 라인을 구축하여 제품 양산에 들어간 상황이며, 동 생산 라인의 생산 능력은 200톤 규모로 현재까지 이미 280kg에 달하는 전극 제품을 생산하여 시장에 출시함.
희토류 마그네슘 니켈 베이스 수소 저장 합금 전극 재료는 높은 용량과 낮은 자체 전기 방출 강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AB5 타입의 희토류 기반 수소 저장 합금을 대체할 수 있음.
이런 새로운 전극 제품을 이용하여 제조한 니켈 수소 동력 전지는 우수한 저온 안정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성능의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기온이 매우 낮은 중국 북방 지역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현재 일본 도요타(丰田) 등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의 하이브리드 동력 자동차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 분야에서 니켈 수소 동력 전지를 중점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상황임.
중국과학원 바오터우(包頭) 희토류 연구개발 센터가 육성한 신에너지 과학기술 벤처기업은 중국 옌산(燕山) 대학교 연구팀이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합금 제조 기술을 활용하고, 희토류 마그네슘 니켈 베이스 수소 저장 합금 패스 구조와 전기화학 수소 저장 성능 간의 매칭 관계를 통해 합금 구조 특성을 최적화 하여 다양한 우수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희토류 마그네슘 니켈 베이스 수소 저장 합금 신제품을 제조하는데 성공하였음.
중국과학원 바오터우(包頭) 희토 연구개발 센터가 육성한 신에너지 과학기술 벤처기업이 구축한 신형 희토류 마그네슘 니켈 베이스 수소 저장 합금 전극 생산 라인은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중국 내 최초의 희토류를 이용한 신형 수소 저장 합금 생산 라인으로서 동 라인에서 생산된 전극은 전지 용량을 대폭 증가시키는데 전통적인 니켈 수소 저장 합금 전극보다 30% 이상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 라인은 고 용량, 넓은 작동 온도 구역, 높은 수준 공법, 낮은 전기 소모를 보유한 니켈 수소 동력 전지 핵심 재료 생산 라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신형 희토류 마그네슘 니켈 베이스 수소 저장 합금 전극으로 제조한 니켈 수소 전지는 니켈 카드뮴 전지(Nickel cadmium battery)에 비해 더욱 환경 친화적이고, 리튬 전지에 비해 더욱 안전하고, 자동차 하이브리드 동력 전지 및 고체 상태 수소 저장, 수소 연료전지 분야에서 더욱 폭넓게 응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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