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화학연구소, 차원성 다른 나노 반도체 계면에 존재하는 양자광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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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도쿄대학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나노융합 포토닉스소자
- 발행일
- 2024-04-12
- 조회
-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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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K. Kato 연구원(RIKEN Cluster for Pioneering Research) 연구팀은 1차원과 2차원으로 차원이 다른 나노 반도체 계면에 상온에서 동작하는 양자광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
● 연구팀은 1차원 반도체 소재인 탄소나노튜브와 2차원 반도체 소재인 텅스텐 디셀레나이드를 이용해 차원이 각기 다른 헤테로 구조를 제작한 후, 전자와 정공이 잘 분리되는 헤테로 구조를 특정하여 발광 특성을 관찰
● 그 결과, 연구팀은 상온에서도 헤테로 구조 계면에 엑시톤이 국지적으로 존재하며, 계면 엑시톤이 발광 시 단일 광자를 발생시키는 양자광원의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
● 연구팀은 본 연구 성과를 새로운 양자 기술에 응용 가능할 것으로 보고 향후 계면 엑시톤의 분포 상태를 최적화하여 단일 광자의 순도를 높이는 등 단일 광자원의 성능을 향상시킬 계획
Nature Communications (2024.04.11.), Room-temperature quantum emission from interface excitons in mixed-dimensional heterostru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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