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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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이스턴대학의 연구팀은 전하를 조작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 이것은 신호를 감지하고 전달하는 방법을 바꿀 수 있으며 사물과 정보의 저장을 감지하는 방법과 아직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가능성을 열어둠. 이 현상은 2D 재료로 알려진 단지 몇 개의 원자 두께인 결정질 물질로 실험을 진행하는 동안 나타남. 이 물질들은 끝없이 펼쳐진 바둑판과 같은 반복적인 원자패턴으로 구성되며, 전자가 2차원으로만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얇음.

이러한 초박형 재료를 쌓으면 층사이에서 양자 수준에서 상호 작용할 때 특이한 효과가 발생함을 확인. 본 연구 성과는 ‘Nanoscale’ (“Evidence of a purely electronic two-dimensional lattice at the interface of TMD/Bi2Se3 heterostructures”)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