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목록

벨기에 안트베르펜 대학교 NANOlab Center of Excellence의 연구팀이 2D 재료와 같이 두께가 원자적 규모로 감소할 때 적철광의 광학적 및 자기적 특성이 어떻게 변하는지 정확하게 밝힘. 적철광은 광촉매 물 분리를 통한 수소 생산에 유용한 몇 안되는 물질 중 하나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음. 자성 광촉매로서의 헤마타이트는 자기 그라운드 상태에서 산소의 생성을 지원할 수 있어 수소 생산의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 자외선에서 황색-오렌지색 범위까지 가시광선을 흡수하며 밴드갭 (~ 2eV)은 물을 수소와 산소 (~ 1.23eV)로 나누는 데 필요한 최소 에너지보다 큼. 적철광이 더 얇아 질 때, 반응 효율의 또 다른 중요한 개선은 표면에 빛을 흡수할 때 전하 캐리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리함으로써 달성 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Nanotechnology’ ("Exfoliation of a non-van der Waals material from iron ore hematite")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