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R&D] 순 티타늄 표면 구조의 나노 수준 규격화에 성공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와세다대학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2-28
- 조회
- 2,470
- 출처 URL
-
- https://www.waseda.jp/top/news/68256 2203회 연결
본문
와세다대학(早稲田大學) 나노·라이프창신연구기구, 니이가타대학(新潟大學) 대학원 치의학종합연구과 등의 공동 연구그룹이 반도체 나노가공 기술을 이용하여 표면거칠기 0.6nm, 1.7nm의 평활 기반 및 높이 10, 25, 50, 100nm, 피치 100 nm의 규격화 나노 티타늄 구조 기판을 제작하는 데 성공함. 이전 임플란트 기술에는 다양한 형태를 만들 수 있는 규격화 나노 티타늄 구조 형성 기술이 요구되고 있었는데, 연구진은 반도체 나노 가공 기술인 자외선 나노 임프린트 리소그래피, 이온빔 스퍼터링, 전자빔 증착을 이용함으로써 규격화된 나노 티타늄 구조를 임의로 부여하는 기술을 확립함. 본 기술 개발을 통해 지금까지 어려웠던 순 티타늄 표면 구조의 나노 수준에서의 표준화가 실현됨. 향후 생체 재료에 대한 세포의 거동을 단백질 수준에서 분석하고 세포 분화 등과 같은 의도적인 제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덴탈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에서 널리 응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변 조직 제어가 가능한 체내 삽입형 생체 재료 개발에 중요한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Scientific Reports’ (Biological reaction control using topography regulation of nanostructured titanium)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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