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 새로운 원리의 가시광 분해 전극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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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도쿄공업대학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2-12
- 조회
- 2,596
- 출처 URL
본문
도쿄공업대학(東京工業大學) 물리원 화학계 연구그룹 등이 산화티타늄과 수산화코발트로 이루어진 복합 재료가 가시광 조사 하에서 물을 분해하는 광전극으로 기능하는 것을 발견함. 자외선을 흡수하여 물을 광분해할 수 있는 산화티탄과 물의 산화 작용에 있어 우수한 촉매가 되는 수산화코발트를 결합하면 수산화코발트로부터 산화티탄으로의 ‘전자 전이’로 인하여 가시광 흡수가 발생하는데, 이것을 물의 광산화로 이용하여 실현함. 본 연구는 흔한 물질을 간단히 조합시켜 태양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로 변환하는 혁신적인 기능재료를 창출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함. 향후 물 분해 수소 제조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광환원에도 응용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Water Oxidation through Interfacial Electron Transfer by Visible Light Using Cobalt-Modified Rutile Titania Thin Film Photoanode”)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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