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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일본 [일본/정책]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 종합 지침 2020 공개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저자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20-02-14
조회
2,603

본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개술 개발 종합 지침 2020 공개/[TSC Foresight] 보고서

 

개요

NEDO 기술전략연구센터가 각 기술 분야의 최신 현황 및 기술 과제 등을 ‘TSC Foresight’ 보고서로서 공개

 

요약

1장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2050년까지 비욘드 제로(Beyond Zero)’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 기술을 확립하는 등 탈 탄소 사회를 실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사회에 구현하는 것은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온실 효과 가스 중 가장 배출량이 많은 CO2 배출 삭감부터 검토해야 함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Circular Economy’, ‘Bio Economy’, ‘Sustainable Energy’3가지 사회 시스템의 통합적·유기적 추진이 필수

  

2장 온실 가스 배출량 및 대책 비용

온실 가스 감축 대책과 경제성의 관계성을 볼 때, 연간 약 400억 톤의 CO2 삭감을 상정한 경우에는 CO2 삭감량 1톤 당 소요 비용은 10만 엔을 상회

이는 400억 톤의 CO2 삭감으로 매년 약 1,000조 엔 규모의 비용이 세계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

대책 비용을 세계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비연속적인 혁신이 필수적

 

3장 혁신 기술의 평가

분야를 초월하여 객관적으로 기술을 결정하는 평가 방식으로, ‘CO2 삭감 포텐셜’, ‘CO2 삭감 비용은 중요한 요소

CO2 삭감에 공헌하는 혁신 기술 중 NEDO에서 효과의 추정이 가능한 기술을 중심으로 몇 가지 혁신기술에 대해 CO2 삭감 포텐셜과 CO2 삭감 비용을 추정

이러한 계산은 기술적 요인뿐만 아니라, 도입 정책과 사회 수용성 등 환경의 변화에 따라 증감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지속적인 검증이 요구

 

4장 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구조 구축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분야의 이노베이션을 촉진하고 사회 구현을 가속화하는 구조를 구축해야 함

일본의 경우, 혁신 기술 테마에 두뇌들이 집중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연구 제도·연구 환경 정비, 기술 개발에 관한 국제 협력추진, 혁신 기술 구현에 대한 지원책 마련 등 제도적·시스템적 환경 정비에 관한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개선을 도모해야 함

 

5장 정리

탈 탄소 사회실현에는 비연속적인 혁신이 필수적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위한 ‘3대 사회 시스템의 일체적이고 유기적인 추진을 위한 기술 개발·실증 혁신 평가에 있어 ‘CO2 삭감 포텐셜등 양적 평가에 근거한 논의가 중요

향후 본 종합 지침에서 다루지 못한 항목의 검토 및 다른 기술의 융합·통합을 통한 CO2 삭감 효과의 향상 가능성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며, 본 종합 지침이 정책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대처

NEDO는 정부 관계 기관과 연계하여 일련의 활동을 담당하고, ‘이노베이션 가속기로서 혁신 기술을 창출하여 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 삭감에 공헌할 계획

 

나노 관련 내용

‘CO2 삭감 포텐셜예시와 제원 에서

시산(試算)의 유형

A : 기술의 보급률을 가정하여 시산한 케이스, B : 전문 기관의 시산을 참고로 한 경우

C : 정부와 업계의 목표 또는 전망에 따라 시산 한 케이스

D : 최대 기술의 보급 또는 설비 설치를 상정한 케이스

기술분야

삭감

포텐셜

tCO2/

시산유형

()

CO2/삭감 포텐셜 시산 근거

a)혁신기술의 배출원단위

b)기존기술의 배출원단위(tCO2/고유단위)

c)도입량(고유단위), 고유단위:kWh, GJ, kg, t ,

d)보충설명

셀롤로오스

나노파이버

2.22.7

A

1.5 tCO2/× (18-22 억대) ÷ 12.44 = 2.2~2.7 tCO2 /

d) ‘혁신 환경 이노베이션 전략서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CO2에 대해 전기화, 연료의 저탄소화 등 모든 대책을 강구했을 때의 CO2 삭감량은 60억 톤으로 추산되고 있음. 여기에서는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CNF)와 플라스틱 복합 재료에 의한 경량화에 따른 CO2 삭감 잠재력을 추산. 자동차의 라이프 사이클 전체에서의 CO2 배출 삭감량은 1대당 1.5tCO2 로 시산(J. Jpn. Inst. Energy, 95, 8, 2016)하는 것이 있고, 자동차의 수명은 12.44년으로 추정되고 있음. Pricewaterhouse Coopers 사에 의하면 2050년 세계 자동차 보유 대수는 20.1억대로 예측됨. 2억대의 편차 폭을 가정하면 자동차 보유 대수를 18~22 억대로 설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