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산업]헬멧에 비단벌레 칠기 나노 복합재료를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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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산업기술종합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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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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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39
본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화학공정연구부문 연구그룹이 미야기(宮城)현에서 지정한 전통 공예품‘다마무시누리(玉虫塗, 비단벌레 칠기)’를 제작하는 토호쿠(東北)공예제작소 등과 공동으로 공예품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점토 함유‘나노 복합재료 보호층’을 개발함. 이 보호층을 부여한 비단벌레 칠기는 5개월에 걸친 태양광 노출 시험에서도 변하지 않아 내구성이 확인됐으며, 또한 우레탄 수지에 비해 표면 경도가 2단계 향상됨
이 보호층을 부여한‘비단벌레 칠기 나노 복합재료’로 도장한 헬멧은 2020시즌부터‘도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 야구단 선수들의 헬멧으로 정식 채용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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