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정책] 반도체 설비 국산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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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바이두(百度)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2-04
- 조회
- 2,746
본문
2019년 10월, 총 규모가 2041.5억 위안에 달하는 중국 "제2단계 반도체 산업 발전 대 기금"이 확정되어 에칭(Etching), 박막, 측정 테스트, 세정 장치(Cleaning equipment) 등 반도체 설비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리소그래피(Lithography) 설비, 화학 기계연마 설비 등 핵심 반도체 설비 및 핵심 부품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반도체 설비 산업 육성을 대폭 강화하고 있음.
상하이(上海) 지역에 반도체 설비와 반도체 소재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2019년 10월 18일부터 상하이시(上海市) 정부는 상하이(上海) 린강(临港) 신구(新區)에 설립된 반도체 설비 업체에 대해 10건에 달하는 지원 정책을 실행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연간 판매 수입이 5,000만 위안, 1억 위안, 5억 위안, 10억 위안을 초과한 반도체 설비 업체에 대해 관련 인증 과정을 거친 후 각각 200만 위안, 800만 위안, 1,200만 위안, 1,500만 위안에 달하는 지원금을 1차적으로 제공하고 있음.
반도체 설비 분야 핵심 업체인 "중워이(中微) 반도체"는 상하이(上海) 린강(临港) 신구(新區)에 "반도체 설비 및 반도체 소재 기지(基地)"를 구축하여 반도체 설비 및 반도체 소재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완예(萬業) 그룹"은 중국 "국가 집적회로 산업 기금", 상하이(上海) 린강(临港) 신구(新區) 관리 위원회, "궈성(國盛) 그룹"과 공동으로 "상하이(上海) 반도체 설비 및 반도체 소재 발전 기금"을 설립하여 "산업+기금" 모델 응용을 추진하여, 상하이(上海) 린강(临港) 신구(新區)의 반도체 설비 및 반도체 소재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음.
중국 정부는 반도체 산업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세금을 감면(減免)하는 정책을 실행하고 있으며, 중국 국가 재정부는 선후로 지난 2008년, 2012년, 2018년에 제정, 발표한 집적회로 생산 업체 소득세를 감면하는 정책을 기반으로 2018년도 후에 설립된 집적회로 생산 업체, 반도체 설비 제조업체, 반도체 소재 업체에 대한 소득세 감면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동시에 집적회로 패키징 측정 테스트 기업, 반도체 설비 제조 기업, 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 기업에 대해 소득세를 면제하는 지원 정책을 실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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