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폐기된 글리세롤로부터 DHA와 수소를 생산하는 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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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도쿄공업대학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1-15
- 조회
- 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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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도쿄공업대학(東京工業大學) 국제 공동 연구그룹이 바이오 디젤 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인 글리세롤로부터 부가가치가 높은 디하이드록시아세톤(dihydroxyacetone, DHA)과 수소를 선택적으로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함.
해당 기술은 저렴한 촉매인 산화구리(CuO)를 이용한 전기 화학적 반응을 통해 달성되었으며, 라만 분광 기술과 대만 과학기술대학의 촉매 반응 기술을 결합하여 촉매 표면에서의 화학 반응 메커니즘을 해명하고, 최적의 반응 조건을 찾아냄.
본 연구를 통해 폐기물의 재사용 및 수소의 생산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얻어냄으로써 향후 지속 가능한 사회의 구축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al(Selective Electro-oxidation of Glycerol to Dihydroxyacetone by a Non-precious Electrocatalyst – CuO) 온라인 판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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