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광 조사를 통해 온실 가스를 수소와 화학 원료로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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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물질·재료과학기구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1-28
- 조회
- 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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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물질·재료과학기구(NIMS) 외 공동 연구팀이 저온에서 메탄의 이산화탄소 개질 반응(드라이 리포밍)을 일으킬 수 있는 광촉매 재료를 개발함.
드라이 리포밍은 온실 가스인 메탄과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학 원료로 변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반응이지만, 800℃ 이상으로 가열하는 것이 필요하고 가열에 의한 촉매 응집 및 탄소 증착에 의한 열화 문제 등으로 실용화되지 못했음. 연구진은 로듐과 티탄산 스트론튬 복합 광촉매를 개발하고 광 조사만으로 드라이 리포밍을 달성하는 데 성공함. 히터 등에 의한 가열이 필요 없기 때문에 연료 소비를 크게 억제하는 동시에, 가열에 의한 촉매 열화가 일어나지 않아 장기간 안정적으로 반응을 계속 할 수 있어, 향후 지구 온난화 가스 활용 방안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atalysis(Photocatalytic uphill conversion of natural gas beyond the limitation of thermal reaction systems) 온라인 판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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