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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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 공업 및 정보화부 전자정보사(司)는 최근 “한 개의 스크린”이라는 산업 정책 실행을 강화하면서 디스플레이 패널 산업의 업 스트림과 다운 스트림 간의 협동 혁신을 추진하여 재료와 설비 분야 보틀넥 문제를 해결하고 디스플레이 산업체인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노력함.

실제로 BOE, TEL 화싱(華星) 등 중국 내 패널 기업체들의 추진을 통해 중국 대륙의 패널 업 스트림의 발광 재료, 플렉시블 재료, 테스트 설비, 모듈 설비 등 매칭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체들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향상됨.

현재 중국의 신형 디스플레이 업 스트림 재료 국산화 비율은 48% 수준에 도달한 상황인데 유리 기판, 표적 재료, 편광판, 포토마스크, 드라이버 칩, OLED 발광재료 등이 포함되고 있으며, 신형 디스플레이 설비의 국산화 비율은 10% 수준에 도달한 상황인데 노광기(exposure machine), 접착기(gumming machine), 열 증착기(Thermal evaporator), 클렌징 설비, 테스트 설비 등이 포함됨.

현재 중국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 중의 하나는 산업체인 매칭 능력이 취약하고 생태 시스템이 효율적이 되지 못하는 문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의 세로 방향 면에서 중국은 재료, 설비, 부품으로부터 단말의 공급 체인에까지 이르는 전체 체인을 관통하고 패널 기업체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장화 수단을 이용하여 업 스트림 기업체들 발전을 견인하고, 다양한 차원으로 발전하는 산업 생태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