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마이크로 셀룰로오스 섬유, 표면의 나노 섬유 구조로 보강 효과 향상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닛케이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1-22
- 조회
- 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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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후쿠야마대학(富山大學) 등이 ‘셀룰로오스 마이크로 섬유(CMF, Cellulose Micro Fiber)를 신규 개발하고, 타카기세이코(TAKAGI SEIKO)가 CMF를 사용한 샘플을 제작함.
CMF는 평균 직경 수 μm의 셀룰로오스 섬유로,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CNF, Cellulose Nano Fiber)와 비교했을 시 수지에 첨가할 때 보강 효과가 뛰어난 것이 장점임. 현재 연구진은 ‘식물 유래 차세대 필러’개발에 집중하고 있음. CMF는 섬유 자체의 직경을 수 μm로 유지하면서 표면에 나노화된 섬유 구조를 갖게 하는 것이 특징임. 폭 3~4nm의 미세 섬유의 집합체인 CNF와 달리 표면만을 나노화함. 표면만을 나노화하여 수지에 첨가하면 인장 강도와 탄성률이 높아지는 데다 선열팽창율을 억제할 수 있고 앵커 효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매트릭스 수지와의 접착성이 높아 보강성이 향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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