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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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듀 대학교(Purdue University) 연구팀이 세상에서 가장 민감한 토크 센서를 개발함.

이전에 개발된 가장 민감한 토크센서는 밀리 켈빈 온도에서 2.9 × 10-24 Nm Hz-1/2 의 감도를 달성했으나, 연구팀은 진공 챔버 내부에 500mW, 1,550nm 레이저 빔에 의해 현탁 된 실리카 나노 입자로 구성된 장치에 한 번에 100 초 동안 맥동하고 원형으로 편광 된 1,020nm 레이저 빔을 발사하여 나노 입자에 토크를 가하였으며, 연구원들은 1/4 파장 판을 사용하여 편광을 제어함. 연구팀은 광학 센서를 사용하여 온오프 주기동안 입자의 회전 속도가 얼마나 변화했는지 측정하여 장치의 토크량을 측정하는데 성공함.

연구진이 개발한 장치는 이전 레코드 홀더보다 약 700 배 더 민감하며 1 조 미터의 뉴턴 미터에 대한 토크를 측정 할 수 있었음.

본 연구 성과는 ‘Nature Nanotechnology’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