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유황과 MOF를 이용한 새로운 수전해 다공성 광촉매 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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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진흥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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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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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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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간사이학원대학(関西学院大學) 공학부 등의 공동 연구그룹이 빛을 조사함으로써 물을 분해하여 수소를 발생하는 새로운 다공성 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함.
개발된 다공성 물질은 금속-유기구조체(MOF)나 다공성 배위 고분자(PCP)라고 불리며, 이상적인 나노 공간을 갖는 물질로 세계적으로 널리 연구되고 있는 재료의 일종임. 연구진은 일반적으로 합성이 곤란하다고 여겨졌던 유황을 함유한 MOF의 합성에 성공했으며, 또한 실현이 어렵다고 여겨졌던 MOF에서의 전기전도성 및 촉매 특성이 유황이 함유됨으로 인해 발현한다는 것을 입증함. 본 연구를 통해 향후 새로운 촉매 및 반도체 재료의 발견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Semiconductive Nature of Lead-Based Metal-Organic Frameworks with Three-Dimensionally Extended Sulfur Secondary Building Units) 온라인 판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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