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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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西安) 자오퉁(交通) 대학교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일종 종양의 마이크로 환경 응답이 가능한 백금 입자를 중공 폴리도파민 나노캐리어에 삽입하고, 방사선 치료 약물인 아마이신(AmycIn)과 음성 민감 제인 디하이드론(DIhydroporphIne)(Ce6)을 로드한 동시에 미토콘드리아 표적 방향 리간드(Mitochondrial targeting ligand)를 수정하여 종양에 대한 방사선 치료와 음성 동력학 연합 치료에 사용하였음.

기존의 연구에서는 종양의 산소 부족 환경을 개선하고, 산소 소모 치료 방법(예를 들면 방사선 치료, 광 동력 치료, 음성 동력 치료 등)의 치료 효과를 향상시킬 방안이 주안점으로, 음성 동력학 치료 방법(SDT)은 초음파가 생물 조직에 대해 비교적 강한 관통력을 보유하고 있는 특징을 이용하고, 특히 초음파 집중이 무 손상 방식으로 초음파 에너지를 심층 부위 조직에 집중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 민감제를 활성화 시켜 종양에 저항하는 효과를 발휘시킬 수 있음. 하지만 종양의 산소 부족 환경에서 제한을 받고 있는 원인으로 인해 SDT 치료 효과는 매우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임.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음성 동력학 치료 방법(SDT)과 방사선 치료 방법을 결합하여 종양을 치료하는 면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취득하였음.

본 연구 성과는 ‘Biomaterials’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