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기존의 5배 이상 빛나는 발광체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홋카이도대학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20-01-14
- 조회
- 2,302
- 출처 URL
본문
홋카이도대학(北海道大學) 등의 공동 연구그룹이 청색 LED 여기(励起)에 의해 적색 강발광을 나타내는 신형 희토류 분자 개발에 성공함.
청색 LED와 형광체를 조합 한 재료는 조명, 디스플레이, 조명 등 현대 사회에 필수적임. 개발된 신형 희토류 분자는 기존의 발광체(무기 형광체, 유기 EL용 형광 색소)보다 아름답고 섬세한 적색 발광 색상을 나타내는 한편, 300℃ 이상에서도 견디는 강한 내구성을 가지기 때문에 LED 장치에 탑재가 가능함. 또한 청색 빛을 모을 수 있는 새로운 나노 카본 안테나가 도입되어 있기 때문에 신형 희토류 분자의 청색 LED 여기 발광 휘도는 기존에 비해 5배 이상을 나타냄.
본 연구 성과는 새로운 원리에 근거한 분자 성 발광 소자의 개발로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Communications Chemistry(Stacked nanocarbon photosensitizer for efficient blue light excited Eu(III) emission)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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