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산업] 연속 공극 구조를 가진 다공성 탄소 섬유를 세계 최초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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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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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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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東レ)가 나노 크기의 연속적 공극 구조를 갖는 다공성 탄소 섬유를 세계 최초로 개발함. 개발된 소재를 가스 분리막의 구조를 지원 지지층에 이용하면, 온실 가스(CO2)의 분리 및 수소 제조에 사용되는 고성능 분리막의 경량화 및 소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분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 도레이는 자사가 보유한 고분자 기술, 탄소 섬유 기술, 수처리 등의 분리막 기술을 융합시킴으로써 모든 세공의 공극과 탄소가 규칙적이면서 연속적인 다공질 탄소 섬유를 개발함. 본 세공 공극 구조는 구멍의 크기를 나노~마이크로 수준으로 임의로 제작할 수 있음. 또한 다공성 탄소 섬유의 중심부를 공동(空洞)으로 한 ‘중공 형상’으로 할 수도 있음. 본 다공질 탄소 섬유는 흡착 성능도 뛰어나 전극 재료 및 촉매 담체(다른 물질을 고정하는 기반 물질) 등 고성능 전지에도 응용할 수 있음.
당사는 향후 본 소재의 추가 연구·기술 개발을 통해 탄소 재활용 촉진과 수소 사회, 에너지 절약 사회 실현에 기여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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