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금속 전하이동과 극성-비극성 전이로 승온시 부피가 줄어드는 효과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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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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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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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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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공업대학(東京工業大學) 과학기술창성연구원 프론티어재료연구소 등의 연구그룹이 비스무스산화니켈(BiNiO3)과 비스무스산화철(BiFeO3)의 고용체에서, 금속 간 전하 이동 및 극성–비극성 전이, 두 가지 메커니즘이 동시에 발생함으로써 온도가 상승할 시 수축하는 ‘음의 열팽창(Negative Thermal Expansion)’ 특성이 증강되는 것을 발견함. ‘음의 열팽창’ 재료는 광통신 및 반도체 제조 장비 등 정밀 위치 결정이 요구되는 곳에서 구조 재료의 열팽창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제로 열팽창 물질을 제조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음의 열팽창’ 재료의 설계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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