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유럽/R&D]신호 영역 나노리터까지 나누는 '뇌 이식형'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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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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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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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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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팀이 뇌의 산소 물질대사에 관한 핵자기공명(NMR) 데이터를 nL(나노리터, 10억분의 1ℓ) 단위까지 영역을 세분화해 전송하는, 극미세 뇌 이식형 센서를 개발함.
이 '모세혈관 단일체 NMR 탐침(capillary monolithic NMR needle)'은 특정 뇌 영역 활동을 신속하게 분석하는 기술의 정확성에다 뇌 영상 검사법의 다양성을 접목해 개발함.
이 센서를 통해, 종전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시·공간적 해상도로 뇌 생리작용을 세밀히 검사할 수 있어, 향후 살아 있는 뇌 조직의 구조적, 생화학적 구성을 구체적으로 규명하게 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Methods'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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