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2종류 유기물 혼합으로 전극 특성이 향상된 리튬이온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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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과학기술진흥기구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11-30
- 조회
- 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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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간사이학원대학(関西学院大學) 공학부 등의 공동 연구그룹이 유기물을 전극 재료로 이용한 리튬 이온 전지에서 2종류의 유기 분자를 혼합한 전극 재료의 특성이 각각의 분자를 단일로 사용한 경우에 비해 극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발견함.
리튬 이온 전지의 양극 재료에는 코발트 등 희귀 금속을 이용한 재료가 사용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유기물을 이용한 전극 재료가 요구 되고 있으며, 많은 유기 물질이 양극 재료의 후보로 검토되고 있음. 연구진은 단일로는 낮은 특성을 나타내는 2종류의 유기 분자를 1 : 1로 혼합하여 전극 재료로서의 특성을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성공함. 2종류의 분자를 혼합하여 리튬 이온이 출입 할 수 있는 '틈'을 합리적으로 생성했기 때문이며, 2종류의 유기물을 혼합함으로써 재료의 안정성도 향상됨. 낮은 전극 특성을 보인 두 가지 유기물을 단순히 혼합함으로써 특성이 극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입증한 본 성과는 지금까지 특성이 낮다고 여겨진 유기 분자도 우수한 전극 재료로서 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한 새로운 연구로, 향후 폭 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Chemical Science' 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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