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목록

중국 정부는 최근 국산 반도체를 이용한 자동차용 전자산업 육성 정책을 대폭 강화함.

중국 전기자동차 분야 대표적 기업인 "비야디(BYD) 회사"는 지난 2004년도부터 반도체 산업에 진출한 상황이며, 특히 마이크로 전자 산업 분야에서 중국 정부의 전략적 산업 정책에 기반 하여 국산 반도체를 이용한 자동차용 전자산업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임.

중국 "비야디(BYD) 회사"는 주로 파워 반도체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데 핵심은 IGBT로서 중국 자동차용 전자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화워이(華爲)", "메이디(美的)"와 협력하여 가전 및 소비류 분야 반도체 제품 개발이 추진됨.

중국 정부는 반도체 산업 발전에서의 제일 큰 걸림돌은 응용 부분의 부족이며, 중국 반도체 산업은 오픈된 산업 협력을 강화하여 국산 자동차 산업 분야에 필요한 전자 시장에 진출하여 자동차 전자분야의 "보틀넥"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음.

중국 내 완성차 업계는 최근 "비야디(BYD) 회사"의 IGBT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중국 정부는 이런 상황에 힘 입어 중국 내 완성차 업계가 국산 반도체 칩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유도하고 있는 상황임.

중국 정부는 "자동차용 전자산업은 품종이 다양하기 때문에 한 개 업체가 전체 제품을 커버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동차용 전자산업 분야에서 안정적인 제품 공급체인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관련 부처, "반도체 산업 발전 대 기금" 회사 등 부처와 회사들은 공동으로 중국산 자동차용 전자산업을 육성하고 핵심 디바이스 제조 분야와 중국 내 반도체 제조업체 간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는 정책 실행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