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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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울름 대학교(University of Ulm) 연구팀이 산화철 및 다공성 이산화 규소의 껍질의 자기 코어를 사용하여 나노입자에 대한 대체 접근법을 개발함.

연구팀은 나노입자의 표면을 용융된 염으로 구성된 이온성 액체층으로 코팅하였음. 이 이온성 액체는 금속염을 이용할 경우, 산소원자에 의해 폴리옥소메탈레이트(POMs : polyoxometallates)를 기반으로 한 3차원 네트워크로 결합되는데, 연구팀은 POM이 중금속에 결합할 수 있도록 해당 메탈을 텅스텐을 이용하였으며, 테트라알킬암모늄 양이온을 이용하였고, 생성된 이온성 액체는 나노입자의 다공성 이산화규소 표면상에 안정한 얇은 지지층을 형성함. 여기에 오염물이 결합되면 나노입자는 자력에 의해 추출될 수 있음.

해당 연구를 바탕으로 나노입자의 성분조정을 통해 자성 나노입자의 특성을 최적화하여 대량의 물을 쉽게 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