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R&D]나노입자 약물전달을 이용한 통증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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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Nanowerk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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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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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뉴욕 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연구팀이 나노입자를 사용하여 이전에 통증에 대한 임상 시험에서 실패한 약물을 신경 세포의 특정 구획으로 전달하여 마우스와 쥐의 통증을 치료하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성공함.
연구팀은 FDA 승인 된 구토 방지 약물 인 약물을 복용하고 새로운 전달 방법을 사용하여 염증성 통증 및 신경 병증 성 통증의 동물 모델에서 그 효능 및 지속 기간을 개선함. 이는 실험실 동물에서 나노 입자 캡슐화가 통증 완화를 향상시킴. 이는 통증에 대한 많은 비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뉴로키닌 수용체는 약물 치료에서 통증 치료에 실패한 전적이 있는데, 연구팀은 이 약물들이 엔도솜이 아닌 세포 표면의 수용체를 차단하도록 설계 되었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고 의심하였고, 약물을 엔도솜에 전달하기 위해 약물을 전달하는 데 나노입자를 사용함. 메스꺼움과 구토를 예방하는데 사용되는 FDA 승인 약물 인 aprepitant라고하는 신경 키닌 수용체 차단제를 나노 입자로 캡슐화하여 나노 입자는 신경 신호를 전달하고 뉴로키닌 수용체를 함유하는 엔도좀에서 aprepitant을 방출하여 신경에 들어가도록 설계됨. 나노 입자로 제공된 aprepitant는 오피오이드를 포함하는 통상적인 요법보다 마우스 및 랫트에서 통증을 보다 줄여주며 장기간 치료가 가능하도록 함. 더욱이, 나노 입자 전달은 통증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약물의 복용량을 최소화하여 부작용을 피하는데 유용했음.
연구팀은 세포의 엔도솜에 직접적으로 약물을 이전에 효과가 없는 진통제를 세포 내 오른쪽 구획으로 전달함으로써 통증 치료제로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나노입자 전달 진통제를 인간에서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Nanotechnology’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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