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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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각부, 종합과학기술혁신회의(제46회) 자료 게시

□ 논의 주제

- 기초 연구와 젊은 연구자에 대한 지원 – 2019 노벨 화학상 수상을 계기로 -

□ 연구력 강화를 위한 대책

1. 젊은 연구자의 연구 환경, 커리어 패스(career path)

○ 세계 최고의 연구자를 목표로 하는 젊은 연구자들에 일정 기간(예: 10년) 동안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 자유로운 발상으로 도전적인 연구에 임할 수 있도록 자금을 확보

· 자신의 연구에 전념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

· 자신의 연구 이외의 신청서 집필에 시간 낭비하지 않도록 함

⇒ 실적을 쌓은 연구자들은 외부 자금을 적극적으로 획득하고 거기에서 낳은 재원을 잠재력 있는 젊은 연구자들에게 순환시키는 구조를 대학이 구축해야 함.

  ○ 산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할 수 있도록 인턴십 등 젊은 연구자들의 커리어 패스 확대가 필요

⇒ 산업 연구직, 기업, 연구 관리자, 엔지니어 직 등을 포함한 시책 마련

2. 바람직한 연구자 처우

  ○ 일본의 대학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내외 톱 연구자들을 모으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급여 수준을 향상시키는 구조가 필요

· 예를 들어, 미국 UC 샌디에고 주립대에서는 9개월 간의 공적 자금의 급여 이외에 민간 자금을 포함하여 추가로 6개월 분의 금액을 지급하는 등 급여 수준을 올리는 활동을 실시

  ○ 일본 국립대학에서도 예를 들어, 민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2000만엔 이상의 급여 지원이 가능

⇒ 외부 자금을 획득하고 급여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제도를 구축

3. 연구비 개혁

 ○ 경쟁적 연구비의 일체적 개혁을 통해 성실히 연구에 종사한 연구자에게는 최소한의 연구 자금을 지원하고, 뛰어난 성과를 낸 연구자는 지속적으로 연구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구축

· 경쟁적 연구비의 일부를 젊은 연구자 급여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 구축

· 경쟁적 연구비 신청 서류·평가 등의 간소화

· 자유로운 발상으로 도전적인 연구에 임할 수 있는 자금 확보(재게)

· 경쟁적 연구비의 일체 개혁을 통해 경쟁적 연구비의‘전체 최적화’를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