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정책]제10기 나노기술·재료과학기술위원회(제3회) 배포 자료 - 제6기 과학기술기본계획 수립 포인트-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문부성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9-30
- 조회
- 2,316
본문
▶문부과학성, 제10기 나노기술·재료과학기술위원회(제3회) 배포 자료 게시
□ 제6기 과학기술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나노기술·재료과학기술 추진방안 中 주요 포인트
○ 나노기술·재료 분야의 선도적이면서 강점을 늘리는 시스템 개혁의 과거와 미래
일본의 상대적 연구 능력 저하로 인해 개혁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문부과학성이 ‘연구 능력 향상 개혁 2019’를 발표함. 이 중에서도 설비 공유를 비롯한‘실험실 개혁 ’의 중요성이 제창되고 있으며, 본 분야는 MI 의한 데이터 기반 연구 개발(MI2I, SIP 등)과 나노기술플랫폼 등의 전략적 나노 기술 기기의 공용,‘스마트 라보(smart laboratory)’의 시행 등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연구 환경 개혁을 선도해 오고 있음. 또한 2019년부터는 창출된 혁신적 재료를 구현하기 위한‘프로세스 사이언스’에 대한 대처가 시작되었음. 본 분야가 개혁을 이끌고 일본의 산업 및 과학기술·학술 분야가 기대하고 있는 강점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제6기 과학기술기본계획 기간 중 다음과 같이 개혁하고자 함.
□ 나노기술·재료 분야의 과학기술 시스템 개혁의 4대 포인트
(연구 개발의 효율화·고속화·고도화를 실현하는 실험실 개혁)
① 지금까지 축적되어 온 나노기술플랫폼의 첨단 기기와 기술 전문 인력에 비축된 노하우·기술력을 최대한 정밀 조사·활용한 혁신적인‘비욘드 나노재료’,‘비욘드 나노 디바이스’창출을 위한 최첨단 시설 정비와 전국 공용 네트워크의 설계·구축
② 일본에 축적된 ‘고품질’의 풍부한 실험 데이터의 전략적 수집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기반 정비와 선도적 MI 활용을 통한 혁신적 신재료의 창출과 상용화 가속
③ 사이버와 피지컬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고품질 데이터의 효율적 수집 등을 목표로 ‘스마트 라보’의 선구적 성과 사례 창출
(‘프로세스 사이언스’의 추진)
④ 창출된 혁신적 재료·장치를 구현시키는 과학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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