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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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허청은 2019년 8월 도쿄에서‘지적재산 Acceleration 프로그램 IPAS 2019’의 제 1기 지원 대상 기업을 소개하는 킥오프 행사를 개최함. 특허청에서는 스타트업 사업을 지적재산을 시작으로 가속시키는 본 프로그램을 2018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참여 기업 수를 지난해 10개사에서 15개사로 확대함.

<나노기술 관련 주요 기업 및 대상 사업>

□ 파이크리스탈 / 얇고 부드러운 유기 반도체 집적 회로의 양산화

- 도쿄 대학에서 개발된 유기 반도체 단결정 기술을 응용하여 부드러우면서 얇고 가벼우며 저렴한 유기 반도체 집적 회로의 상품화를 목표

□ 스페이스링크 / 대용량·급속 충전·안전성·장수명·저비용의 혁신적인 전지의 개발

- 차세대 축전 장치 ‘녹색 커패시터’를 개발

□ 메디기어 인터내셔널 /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나노 디바이스로 암 세포를 극복하는‘병량(兵糧)’요법

- 체력과 경제력이 부족한 환자를 위해 drug-free로 종양을 패키징하는‘종양 표적 저침습 치료법’을 개발

□ 브라이존 테라퓨틱스 / 뇌에 약물을 전달하는 약물 전달 기술의 개발

- 도쿄대학 관련 벤처로 효율적으로 뇌에 유효한 물질을 전달하기 위해 나노 기술에 의한 약물 전달 기술을 개발(특허 취득)

□ photo electron soul / 반도체 포토 캐소드 기술을 이용한 전자빔 발생 장치의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