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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일본 [일본/산업]셀룰로오스 나노 섬유와 전분계 생분해성 수지 및 PBAT와의 복합 재료에 대한 ‘그린 플라스틱’ 인증 획득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EXITE
저자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19-09-04
조회
2,768

본문

GS얼라이언스가 전분계 생분해성 수지 및 폴리부틸렌 아디페이트테레프탈레이트(Poly 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 PBAT)과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를 복합화한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그린 플라스틱인증을 획득함. 이 기술은 생분해성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를 복합화시켜 100% 천연 재료로(석유 사용량 0) 생분해성을 유지하면서, 전분계 생분해성 수지 및 PBAT 기계적 강도도 향상시키는 것이 확인됨. 생분해성 수지를 유리 섬유와 탄소 섬유로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킬 수 있지만, 유리 섬유나 탄소 섬유는 천연 재료가 아니고, 생분해성도 없기 때문에 본 연구는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파괴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당사는 이외에도 간단한 필름, 시트, 식기, 가방 등과 같은 각종 성형품에도 이러한 식물 유래 재료를 이용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