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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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랄 연방대학교(Ural Federal University)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자성 나노 입자 합성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함.

기존에는 식물 추출물에서 나노 물질을 생산하는 친환경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나, 천연 물질로 합성시, 함유된 불순물로 인해 산화-환응 반응 중에 외부 환경에서 유입된 물질들이 들어가 불안정한 입자를 형성하게 됨. 이에 연구팀은 염화철 및 수산화나트륨과 Ipomoea aquatica를 이용하여 안정화된 나노입자를 제작함. 제작된 나노입자의 자기 특성을 관찰하기 위해 외부 자기장에 입자들을 놓고 입자들의 양상을 모니터링 함. 해당 입자의 경우 자기특성이 의약품의 활성을 향상시켰으며,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였음.

해당 나노입자가 갖는 자성 및 향균 특성은 생체 의학 응용을 위해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짐.

본 연구 성과는 ‘Chemistry Select’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