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산업]세계 최초 초미세 가공 나노 구조에 의한 발수 제어 기술의 사업화 추진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AGARA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10-07
- 조회
- 2,369
- 출처 URL
본문
나가세산업(長瀬産業) 등의 공동 연구그룹이 세계 최초로 신기술·초미세 가공 나노 구조에 의한 발수 제어기술을 개발했으며, 나가세산업이 사업화를 추진하기로 결정됨. 나가세산업의 독자적 기술로 양산 공급이 가능한 재료‘페리틴’의 공급과 더불어 초미세 가공 나노 구조에 의한 발수 제어를 통해 모든 재료의 발수성을 자유로이 제어 할 수 있게 됨. 이에 따라 기존의 코팅막 보다 내구성이 우수한 영구 발수성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됨. 본 기술은 유리, 실리콘을 대표하는 모든 재료의‘표면 젖음성(고체 표면에 대한 액체의 부착 용이성, surface wettability)을 자유롭게 제어하는 데 성공한 세계 최초의 신기술로 자동차 센서, 스마트 폰 등의 카메라 렌즈 부분, 각종 전자 부품, 산업용 부품 등의 산업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음. 특히 자동 운전용이나 안전 확보용 센서류의 시장에 있어, 2020년에는 2017년 대비 약 1.9 배인 1.7조엔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또한 스마트 폰의 경우, 2020년에는 2017년의 약 1.1배인 16억대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당사는 본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임.
- 이전글[일본/R&D]온도에 따라 태양광의 투과량을 자율 제어 할 수 있는 액정 화합물을 개발 19.10.27
- 다음글[일본/정책]제10기 나노기술·재료과학기술위원회(제4회) 배포자료 1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