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뇌를 모방한 종이 기반 건강 모니터링용 AI 센서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나노융합 센서소자
- 발행일
- 2024-03-11
- 조회
- 489
본문
● Takashi Ikuno 교수(도쿄이과대) 연구팀은 종이와 AI 기술을 이용해 인간 뇌처럼 작동하는 플렉서블 건강 모니터링 센서를 개발
● 연구팀은 신경망에서 시냅스를 거쳐 이루어지는 정보전달 기능을 모사함으로써 물리적 축적컴퓨팅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산화아연 나노입자 및 셀룰로스 나노섬유로 구성된 10μm 투명박막 위에 금 전극이 탑재된 구조의 인공 광전자 시냅스 소자를 제작
● 해당 투명박막은 빛이 투과되므로 다양한 생체 정보를 담은 광학 입력신호를 수용할 수 있으며, 광응답성을 띠는 산화아연 나노입자는 자외선광 펄스와 정전압이 입력되면 광전류를 발생시켜 뇌 시냅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광학센서로부터 수신한 생체 정보를 해석 및 처리 가능
● 본 연구의 종이 기반 센서는 인간 뇌를 모방해 응답속도가 빠르고 단기기억 능력을 구현할 수 있으면서도 신축성이 뛰어나고 쉽게 소각처분할 수 있어, 인체에 유해한 영향 없이 시시각각 변하는 건강 관련 신호 모니터링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
Advanced Electronic Materials (2024.02.22.), Disposable and Flexible Paper-Based Optoelectronic Synaptic Devices for Physical Reservoir Comp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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