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R&D]새로운 유형의 전해질로 슈퍼 커패시터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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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MI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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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나노기술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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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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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연구팀이 배터리 내 에너지 저장용량 및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해질을 개발함.
연구진이 개발한 전해질은 이온성 액체에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여 제작되는데, 기존의 전해질보다 높은 점도를 가지나, 온도에 따라 상승하는 에너지 저장 용량이 보다 빠르게 상승함. 이로 인해 주어진 부피에 대해 전기를 저장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안전성이 높아짐. 이 성능 향상의 비결은 액체 내의 분자들이 자동적으로 스스로 정렬되어 금속 전극 표면에 층이 배열되는 자가조립기법으로, 양극성을 가진 전해질 내 분자 구조에 의해 샌드위치 모양을 형성하게 됨.
해당 연구를 바탕으로 슈퍼 커패시터의 성능향상 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리공정을 개발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짐.
본 연구 성과는 ‘Nature Materials’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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