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유럽/R&D]광산화 반응을 일으키는 염료 및 바이러스를 이용한 나노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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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Nanowerk news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8-12
- 조회
- 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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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핀란드, 알토 대학교(Aalto University) 연구팀이 바이러스와 염료를 기반한 새로운 촉매 합성법을 개발함.
연구진은 새로운 프탈로시아닌(phthalocyanines) 유도체를 합성하여 다양한 이온 강도 매체에서 회복성을 갖는 분자를 생성함. 이 설계는 수성 환경에서도 염료의 광활성을 보이는 장점이 있었음. 연구진은 양으로 대전 된 염료를 음으로 대전 된 300 nm 길이의 막대형 담배 모자이크 바이러스와 결합하여 광활성 섬유질을 생성함. 가장 큰 장점은 섬유에 고정될 때도 염료가 계속 활성 상태라는 점이며, 여러 주기의 산화반응에도 구조적 안정성 및 광활성 기능이 유지되었음. 또한, 산화 공정이 완료되면 광 펄스에 의해 섬유가 분해되며 쉽게 폐기할 수 있어 해당 산업공정에 대한 환경 친화적인 접근법을 보여줌.
본 연구 성과는 ‘Advanced Materials’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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