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유럽/R&D]그래핀 양자점의 생물학적 위험 가능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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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Nanowerk news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8-27
- 조회
-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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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독일, 하인리히 하이네 뒤셀도르프 대학교(Heinrich-Heine-University) 연구팀이 탄소 나노 입자가 유기체에 흡수된 후의 위험 잠재성 및 세포 대사에 대해 조사함.
나노 입자는 체세포에 흡수되면서 부착된 화합물을 이용해 표적화된 방식으로 약물 전달체를 만들지만, 이는 건강상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음. 연구진은 그래핀으로 만든 나노 입자를 사용하여 CD34+로 불리는 특별한 조혈 줄기 세포에 나노입자를 추가하여 세포 내 대사를 관찰하자, 탄소 나노 입자가 세포로 들어가서 리소좀이라 불리는 특별한 소기관에 캡슐화되어 있었으며, 리소좀이 해당 나노 입자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됨. 나노 입자를 첨가하거나 첨가하지 않은 줄기 세포의 활성 유전자내 유전자 발현을 비교할 때, 20800 개의 유전자 중 단 하나의 유전자만이 강하게 영향을 받았으며, 추가의 1,171 개의 유전자 발현에서 약한 영향을 받았고, 결론적으로 해당 나노입자가 낮은 독성뿐만 아니라 전사체(transcriptome)에 미미한 영향을 보인다고 여겨짐.
본 연구 성과는 ‘Scientific report’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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