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산업]3배 성능의 초고침투성 나노 여과 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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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칸케미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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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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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東レ)가 기존 제품보다 우수한 이온·유기물의 분리 성능을 가지며, 투수 성능을 3배 높인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침투성 나노 여과(NF) 막’을 개발함. 이 기술을 통해 운전 압력을 3분의 1로 할 수 있으며, 생산성을 3배로 향상시킬 수 있음. 향후 정수 용도로 가정용 정수기 분야 등에 전개해 나갈 계획임. 또한 수처리 용도 이외에도 자원 회수 바이오 리파이너리 등의 특수 용도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3년 이내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한편,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소금 호수에서 리튬을 회수하는 용도로도 이용될 계획임. EV(전기 자동차)화의 진행에 따라 LIB용 리튬이 부족할 수 있는데. 현재처럼 소금 호수에서 회수하는 프로세스는 비용이 높고 농도가 낮은 소금 호수에서는 수거가 어려웠음. 개발된 NF 막을 적용함으로써 약제정제 손실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농도 소금 호수에서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칠레에서 실증 플랜트를 시작했으며, 1년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한 후, 저농도 소금 호수가 많은 남미와 중국 등의 내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임. 매출 규모는 정수 용도의 경우 수억 엔 수준이지만, 리튬 회수 용도가 본격화 되면 수십억 엔으로 확대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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