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래핀 등의 2차원 재료를 전사할 수 있는 테이프를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큐슈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공정·분석·장비 > 나노패터닝 기술
- 발행일
- 2024-02-13
- 조회
- 573
- 출처 URL
본문
● Hiroki Ago 히로키 교수(큐슈대) 연구팀은 2차원 재료에 특화된 자외선을 통해 접착력을 저하할 수 있는 기능성 테이프를 개발하는 데 성공
● 연구팀은 자외광을 조사하면 점착력이 1/10 정도로 줄어드는 테이프(UV 테이프)를 사용함으로써 효율적으로 그래핀의 전사를 실현하였으며, 접착력이 강한 상태에서 UV 테이프를 그래핀에 밀착시킴으로써 테이프 측에 ‘Catch’시키고 UV 광으로 점착이 약해진 상태에서 ‘Release’하여 기판에 옮기는 일명 ‘Catch & Release’를 실행
● 보호막과 유기 용매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쉽게 전사할 수 있으며, 테이프 전사는 그래핀에 한정되지 않고 반도체나 절연체 같은 1차원 재료에도 사용이 가능한 한편, 테이프 전사된 그래핀을 사용하여 플렉시블 테라헤르츠 센서도 실현 가능
● 본 연구는 2차원 재료의 대면적에서 전사 및 제조 공정에 큰 진전를 가져왔고, 반도체를 비롯한 차세대 산업 창출과 기계를 이용한 대량 생산에 근거하는 산업 응용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
Nature Electronics (2024.02.09.), Ready-to-transfer two-dimensional materials using tunable adhesive force t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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