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노입자 ‘히치하이킹’으로 암 전이 조기진단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진단
- 발행일
- 2024-02-14
- 조회
- 643
본문
● Eun Ji Chung 교수(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연구팀은 면역세포의 일종인 단핵구에 ‘히치하이킹’처럼 동반해 움직일 수 있는 첨단 나노입자 조영제를 개발
● 연구팀은 림프절에 유입되는 단핵구와 종양세포에서 공통적으로 발현되는 C-C 케모카인 수용체 2형(CCR2)을 표적으로 하는 소형 나노입자를 개발했으며, 해당 나노입자는 단핵구에 결합된 후 림프절로 이동해 림프절 내 전이성 암세포를 조영
● 본 연구의 나노입자 조영제는 암이 전이된 림프절을 별도로 식별할 수 없었던 기존의 MRI 기술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임상에서 암 전이 조기진단 및 예후 관리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
ACS Nano (2024.01.11.), MRI Detection of Lymph Node Metastasis through Molecular Targeting of C–C Chemokine Receptor Type 2 and Monocyte Hitchhiking
- 이전글AI로 탄소포집용 금속-유기 구조체(MOF) 설계 24.02.28
- 다음글美정부 글로벌 파운드리스에 2조원 규모의 첫 반도체 지원금 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