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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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플린더스대학교(Flinders University) 연구팀이 박리된 흑린을 포스포렌으로 전환하는 흥미로운 방법을 개발함. 포스포렌은 보다 효율적이고 저렴한 태양전지를 생산하는데 유용함. 연구팀은 전단-박리 방법을 사용하여, 뛰어난 결정성을 가진 원자 두께의 포스포렌 나노시트를 짧은 처리 시간에 생성함. 이 포스포렌을 첨가한 태양전지는 평균 전력변환효율이 14.32%에서 16.53%로 향상됨. 이번 연구는 2차원 물질을 합성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광전 소자의 효율적인 전자 수송 물질로 2차원 물질을 이용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 본 연구 성과는 ‘Small Methods’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