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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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베이징(北京) 나노 에너지 및 시스템 연구소 연구팀이 마찰대전(triboelectrification) 효과와 정전기 파괴(electrostatic breakdown)를 결합하여 정전류를 출력하는 차세대 마찰전기 나노발전기(TENG)를 보고함. 최초로 마찰 전기 생성과 공기 파괴(air breakdown)의 정전류 출력을 실현함. 개발한 새로운 직류 전류 마찰 나노발전기는 이미 전자 디바이스를 직접 구동할 수 있고 외부 브리지 정류기(Bridge Rectifier) 혹은 에너지 저장 유닛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확인됨. 이번 결과는 IoT에 사용되는 자체 동력 시스템의 소형화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기계 에너지를 수집하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Science Advances’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