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산업]초고압 균질기의 성능 향상에 산·학이 공동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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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Kyodo News PR 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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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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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기기 제조 판매사 조코(常光)가 다양한 기능성 재료 제조 공정에 초고압 균질기(나노 분무·나노 분산 장치) 보급에 따른 산업계의 추가 장비 내구성 향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무로란공업대학(室蘭工業大學)과 공동 연구를 시작할 예정임.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등 최첨단 고기능 재료의 제작 및 복합 재료 제작에 필요한 분산에는 재료를 균일하게 나노 수준으로 분무하는 공정 등이 필요하며, 이 회사의 초고압 균질기는 이러한 공정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함. 최근 ① 나노 재료 연구 단계에서 대량 생산 단계로의 이행이 시작되고 있고 ② 경도, 점도가 높은 신소재의 미립화·분산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등의 이유로 고압의 처리가 더욱 요구되고 있음. 이러한 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무로란공업대학 후지키 교수가 보유하고 있는 구조 분석에 대한 기술 지원을 받아 장비 개발을 진행시킬 계획이며, 세계 최초로 300MPa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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