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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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리도대학교(University of Toledo) 연구팀이 탠덤(tandem)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라고 부리는 초고효율 물질을 개발함. 연구팀은 납과 주석을 혼합하여 태양전지의 최대 효율을 끌어올리고자 노력함. 그 결과, 현재 시판되고 있는 실리콘 태양열 패널의 18%에 그치는 반면 새로이 개발된 태양전지의 효율은 약 23%에 달함. 연구팀은 구아니딘 티오시아네이트(guanidinium thiocyanate)라는 화합물을 사용하여 납-주석 혼합 페로브스카이트 필름의 광전자 특성과 구조적 특성을 극적으로 개선함. 이 탠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두 층의 페로브스카이트를 가지고 있어, 높은 전력 변환 효율을 가지며 태양열 패널의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짐. 본 연구 성과는 ‘Science’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