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R&D]오징어 피부에서 영감을 받은 차세대 비상 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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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Scienc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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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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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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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연구팀이 오징어, 문어, 갑오징어 같은 바다 생물이 가지는 색소세포(Chromatophore)에서 영감 받아, 사용자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차세대 적응형 비상 담요(space blanket)를 개발함.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물질은 원하는 만큼 열을 가두거나 방출할 수 있음. 작은 금속 섬의 층이 서로 경계를 이루는 부분에서 색소세포의 개념을 적용함. 완화된 상태에서는 섬들이 한데 뭉쳐져 있으며, 이 물질은 열을 반사하고 가두어 놓을 수 있음. 또한 물질이 늘어나면 섬들이 흩어져 적외선이 통과하고 열이 빠져나갈 수 있음.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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