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목록

오리건대학교(University of Oregon) 연구팀이 2차원 육방정계 질화붕소 시트에 구멍을 뚫음으로써 단일 광자는 생성하는 인공 원자를 만드는 데 성공함. 연구팀은 인공 원자가 종종 가장자리 근처에서 발견된다는 발견에 착안하여, 최초로 화이트 그래핀(white graphene)에 폭 500 나노미터, 깊이 4 나노미터의 원을 뚫어서 가장자리를 형성함. 공초점 현미경(confocal microscopy)으로 측정한 결과, 구멍을 뚫은 영역에서 빛의 작은 반점이 확인됨. 이를 확대하여 각각의 밝은 점이 한 번에 하나의 광자에서 가능한 가장 낮은 수준에서 빛이 방출됨을 확인함. 개별 광자는 매우 작은 초감도 온도계로 사용되거나 양자 정보를 전송, 저장 및 처리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 본 연구 성과는 ‘Nano Letters’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