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R&D]양자성체에서의 토폴로지컬 준입자 관측에 성공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도호쿠대학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9-05-13
- 조회
- 2,731
본문
토호쿠대학(東北大學) 등 공동연구팀이 ‘Ba2CuSi2O6Cl2’의 조성을 가지는 양자 반강자성체에서 ‘Triplon’이라는 자기 준입자가 토폴로지컬하게 비자명한 상태를 형성하는 현상을 규명하고, 토폴로지컬하게 보호된 가장자리 상태의 존재를 제안함. 이 물질은 토폴로지컬 절연체의 가장 기초적인 전자 모델인 ‘Su-Schriffer-Heeger(SSH) 모형’을 자기 준입자를 이용하여 실현한 최초의 물질임. 본 물질로 실현하는 가장자리 상태의 물성 파악이 가능해지면, 향후 에너지 절약 정보 전달 물질의 고도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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