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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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연구팀이 환자의 혈액에서 직접 살아있는 암 세포를 연속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웨어러블 소자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함. 연구팀은 혈액 응고를 막는 약물인 헤파린과 혈액을 섞는 프로토콜을 개발했으며, 칩의 세포 표적 면역 마커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박테리아를 죽이는 살균법을 개발함. 또한 소자, 암세포 표적칩, 의료용 소형 펌프를 3D 프린팅 박스에 통합함.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오븐 크기의 장치를 손목에 착용하여 팔의 정맥과 연결할 수 있는 크기로 축소함. 이 장치는 암을 더 효과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본 연구 성과는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