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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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연구팀이 전자와 양전하가 쌍으로 된 단일 엑시톤(excitons)을 포획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함. 연구팀은 한 평면에 유사한 벌집 모양의 원자를 배열한 두 개의 단층 물질인 몰리브덴과 덩스텐 디칼코게나이드를 이용함. 이 2차원 물질을 함께 배치하면 두 층 사이의 작은 꼬임이 생기며, 이 꼬임은 위에서 보았을 때 주기적인 기하학적 패턴 구조가 형성됨. 두 층이 쌓인 회전각을 조절할 경우 엑시톤의 또다른 특성이 관찰됨. 이러한 인공 플랫폼은 새로운 유형의 장치로 이어질 수 있는 엑시톤에 대한 정밀 제어가 가능한 흥미로운 시스템임. 본 연구 성과는 ‘Nature’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