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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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학(早稲田大學) 연구팀이 1991~2016년 기간 동안의 유럽 특허 신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민간 기업 및 공공 기관과의 나노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의 증가율이 개별 조직에 의한 단독 연구의 증가율보다 높은 경향이 있다고 발표함. 나노기술 분야에서는 공공 기관이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민간 기업에 기술 이전을 할 어려워 나노기술 제품의 상품화에 큰 장벽이 되고 왔으며, 그 타개책으로 민간 기업과 공공 기관에 의한 공동 연구가 이루어짐. 민간 기업 및 공공 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기업이나 기관이 전반적으로 증가함으로써 기술 이전의 개선, 자산, 지식, 기술이 축적 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미국, 프랑스, ​​일본 등의 국가는 이미 기업과 기관의 공동 연구 자체가 많고, 이로 인해 나노 에너지에 관한 연구 개발 틀과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으며, 특허 출원도 많은 것으로 나타남. 본 연구 성과는 ‘Nano Today’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