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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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부 출범을 앞두고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에게 지급할 반도체 지원금 66억 달러를 확정

● 백악관은 미국 상무부가 TSMC 애리조나에 상업 제조 시설을 위한 반도체법(CHIPS) 보조금 프로그램의 자금 기회에 따라 66억 달러의 직접 자금과 50억 달러 규모의 저리 대출도 제공한다고 언급

● TSMC는 지난 4월 2030년까지 애리조나에 2나노 공정이 활용될 세 번째 팹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

● 이와 별개로, TSMC는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법을 비판하는 트럼프 당선인을 고려해 미국 공장 완공식을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