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루토미제지, 차세대 소재 CNF를 건축자재용으로 공급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닛케이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소재
- 발행일
- 2024-11-14
- 조회
- 8
본문
● 마루토미제지는 2026년부터 생콘크리트나 벽재 등의 건축자재용으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를 공급해 3년 후 매출 1억 엔(약 9억 원)을 달성할 방침
● 마루토미제지의 CNF는 두루마리 휴지 원단 조각을 녹인 후 잘게 분쇄해 만드는데, 입자 크기가 최소 30㎛로 큰 편이지만 제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점이 특징
● 마루토미제지는 현재 CNF를 월 1t 생산해 80%는 자사 두루마리 휴지에 활용하고, 나머지는 검증용으로 후지 생콘크리트 협회와 인테리어 시공업체 하라다사칸공업소에 제공
● 후지 생콘크리트 협회는 CNF를 첨가한 생콘크리트를 건설업체 등에 판매하고 하라다사칸공업소는 미장재와 도료에 CNF를 섞어 활용하는데, CNF는 제품의 환경부하를 낮추고 강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이 우수해 콘크리트 등에 금이 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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