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맞춤형 나노입자로 메뚜기 후각 향상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나노융합 센서소자
- 발행일
- 2024-01-26
- 조회
- 696
본문
● Srikanth Singamaneni 교수(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연구팀은 광열효과를 통해 특정 냄새에 대한 메뚜기 뇌의 신경반응과 식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나노구조체를 개발
● 연구팀은 신경활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생분해성 폴리도파민 광열 나노입자를 온도에 따라 상이 변하는 물질인 테트라데칸올로 봉입해 화학물질을 내부에 탑재하고 발열 시 화학물질을 분비할 수 있는 나노구조체를 제작
● 이어 연구팀은 신경조절물질인 옥토파민을 나노구조체에 탑재하여 필요에 따라 광열효과를 통해 옥토파민을 방출함으로써 신경신호를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
● 본 연구 결과는 맞춤형 화학감각 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사례로, 신경회로의 정보처리 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
Nature Nanotechnology (2024.01.25.), Augmenting insect olfaction performance through nano-neuromodulation
- 이전글바닷물 속 나노 플라스틱 눈으로 본다… “생물 독성 밝히는 첫걸음” 24.02.06
- 다음글DNA 해킹으로 차세대 나노물질 제작 24.02.06